함양감말랭이영농조합법인(회장 강학기) 회원 일동은 1월8일 오전 휴천면사무소를 방문해 김인대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학기 회장은 “평소 휴천면 곶감 담당자로서 법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하고 도움을 아끼지 않은 김 주무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함양지리산고속 양기환 대표가 1월8일 군청 부군수실을 방문해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 대표는 “함양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함양군장학회에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지리산함양버섯영농조합법인 김오복 대표(64세·유림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비에 보탬을 주고자 1월8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소재 ‘양우연 케익하우스(대표 양우혁)’에서 1월4일 함양군청 부군수실을 방문해 겨울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천성봉 함양군수 권한대행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리산 및 덕유산을 끼고 있는 함양군은 산림면적이 78%인 산지로 “산에 돈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산지소득창출을 위해 각종 산림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에 있다. 매년 2월초에서 3월말까지 2개월여 동안 함양군 관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희귀병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해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단순 채취에서 벗어나 수액을 가공. 정제·저장하여 고소득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함양군청 부군수실에서는 천성봉 군수 권한대행. 강흥대 경남은행 서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에 경남은행에서 기탁한 1500만원의 장학금은 (사)함양군장학회에서 추진하는 인재 육성사업의 장학사업 재원으로 사용된다.
백전면 하옥선(83세)씨가 지난 12월27일 백전면사무소(면장 김영철)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세밑 한파에도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존성계(계장 서두석)는 지난 12월27일 함양향교 유림회관에서 정경상 함양향교 전교. 노재용 유도회장 각 문중대표와 유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문상 향교총무의 사회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길상(휴천)유사 만기로 노종섭(지곡) 함양향교 장의가 유사로 선출되었다.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소재 금강도기 대표 강정수씨가 지난 12월27일 오전 9시30분 함양군청 부군수실을 방문해 겨울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권여옥) 회원 350여명은 12월27일 오전10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천성봉 군수권한대행. 박종근 군의회의장. 이영재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인정을 전하기 위해 350개의 배부른 돼지저금통을 일제히 여는 ‘돼지 잡는 날’행사를 가졌다.
연말을 맞이해 각계각층에서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함양군옥외광고협회(대표 박종건)는 12월27일 함양군 부군수실을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군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대표 우정옥)이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지난 12월26일 함양읍 시가지에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웃의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유림면 청년회는 지난 12월24일 총회를 갖고 그간 유림면청년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청년회회원에게 모범상을 수여했다. 모범상을 받은 정의근(55세·전직회장). 서신석(55세·신임회장)씨는 부상으로 받은 황금열쇠(순금2돈)의 일부에 해당되는 금액(1인당 4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26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 기탁했다.
휴천면 출신 함양군청 공무원 모임인 법화회에서 12월24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휴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법화회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일조 할 수 있게 되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연말에도 성금모금운동. 불우이웃 가정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대표 강태선)에서 12월24일 함양군청 주민생활지원실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함양읍 용평리 소재 맘모스 식당(대표 안유경)에서도 요즘 경제적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번 돈 일부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돌려 드리고 싶다며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함양물레방아떡마을(안심)에서는 지난 12월20일을 시작으로 24일. 26일 3일간 안심마을만의 색깔 있는 장기발전 계획수립을 위한 농어촌 현장포럼을 열었다. 이번 현장포럼은 정연근 위원장을 비롯한 테마마을관계자. 함양군 관계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해 안심마을 만의 특색 있는 지역자원발굴과 농촌관광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휴천면 송전리 소재 견불사(주지 보덕스님)에서는 지난 12월18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60박스와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에 휴천면사무소(면장 박동서)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을 선정해 견불사 관계자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두성식품(주)함양휴게소(소장 하승만)가 지난 12월18일 휴게소 주변 마을 독거노인 20가구에 쌀 20포(20㎏).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함양휴게소가 원활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협조해 준 주변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사업수익을 환원함으로써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평소 외로이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함양휴게소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따스한 ...
함양군청 문화관광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견정 주무관이 12월20일 장학금 100만원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함양산양삼 최고경영자과정 5기 종강 특강이 열린 지난 12월14일 임산물유통센터에서는 천사령 전 군수가 ‘함양산삼브랜드가치’란 주제로 두시간여동안 열띤 강연을 펼쳤다. 자신의 삶을 빗대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양군수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잘사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산양삼 재배와 곶감이 정착하기까지의 배경을 재미있는 입담으로 솔직하게 전했다.